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수능 수학 난이도 “고등학교 교육과정 수준”…네티즌 “ 웬만한 사고력 없이는”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23일 서울 종로구 경복고등학교에 마련된 시험장에서 수험생들이 시험시작을 기다리고 있다.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23일 서울 종로구 경복고등학교에 마련된 시험장에서 수험생들이 시험시작을 기다리고 있다.

AD
원본보기 아이콘


수능 수학 시험이 종료된 가운데 수학 시험의 난이도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수능 수학영역이 12시10분 종료됐다. 수험생들은 1시까지 점심시간을 가졌으며 점심시간을 마친 뒤 13시10분부터 14시20분까지 3교시 영어영역 시험이 진행된다.

이 가운데 수능 출제위원단은 올해 수능 난이도를 “고등학교 교육과정 내용과 수준에 맞췄다”고 밝혔다.

이준식 수능 출제위원장은 올해 수능에 대해 “학교 수업을 충실히 받은 학생이라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수준”이라며 “올해 두 차례 시행된 모의평가에서 파악된 학생들의 수준을 고려해 출제했다”고 밝혔다.
특히 수학영역의 경우 “사고력 중심 평가를 지향했다”고 설명했다.

이같은 내용을 접한 네티즌들은 “수학은 예년수준이거나 조금 쉬운듯”(bhsy****), “사고력 중심으로 했겠지 웬만한 사고력 없이는 못풀 문제니깐”(haji****), “동생들 다잘봣길”(hjjj****)“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하이브, 어도어 이사회 물갈이…민희진은 대표직 유임 (상보) 김호중 검찰 송치…음주운전·범인도피교사 혐의 추가 [포토] 북한탄도미사일 발사

    #국내이슈

  • 트럼프 "나는 결백해…진짜 판결은 11월 대선에서" "버닝썬서 의식잃어…그날 DJ는 승리" 홍콩 인플루언서 충격고백 안개 때문에 열차-신호등 헷갈려…미국 테슬라차주 목숨 잃을 뻔

    #해외이슈

  • [포토]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현충일 [이미지 다이어리] '예스키즈존도 어린이에겐 울타리' [포토] 시트지로 가린 창문 속 노인의 외침 '지금의 나는 미래의 너다'

    #포토PICK

  • 베일 벗은 지프 전기차…왜고니어S 첫 공개 3년간 팔린 택시 10대 중 3대 전기차…현대차 "전용 플랫폼 효과" 현대차, 中·인도·인니 배터리 전략 다르게…UAM은 수소전지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심상찮은 '판의 경계'‥아이슬란드서 또 화산 폭발 [뉴스속 용어]한-UAE 'CEPA' 체결, FTA와 차이점은? [뉴스속 용어]'거대언어모델(LLM)' 개발에 속도내는 엔씨소프트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