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심리적 압박감에 시달리는 수험생들을 위한 전화상담, 사이버상담 등 개인상담 및 집단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은 15일부터 30일까지 전국 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함께 수험생들을 위한 '수험생 집중 지원기간'은 운영한다.
김희재 서울시립청소년아동쉼터 팀장은 "혼자서 방황하지 말고 힘들 때 반드시 누군가 함께 있다는 생각을 갖고 주변을 조금씩 돌아봐야 한다"며 "정말로 힘들 때 쉼터 등 찾을 수 있는 시설에 꼭 들러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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