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팀이 10일 남미의 강호 콜롬비아와 평가전을 치른다.
이날 오후 8시 한국 대표팀은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콜롬비아와 A매치 친선경기를 갖는다.
A매치(국가대표팀간 경기) 역대 상대전적에서는 한국이 콜롬비아에 2승 2무 1패로 앞서고 있다. 그러나 월드컵 남미 예선에서 브라질, 아르헨티나와 일전을 치르고 올라온 콜롬비아는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이 13위로, 62위의 한국보다 49계단이 높다.
이날 경기는 오후 8시 MBC와 네이버스포츠에서 생중계 된다. MBC는 백근곤 캐스터, 안정환 해설위원, 서형욱 해설위원이 중계를 담당한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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