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김주혁의 비보를 접한 정준영의 영상편지가 네티즌들의 가슴을 울렸다.
'1박2일' 측은 방송 말미에 "작별 인사조차 못 하고 떠난 형에게 이렇게나마 인사를 전하고 싶다고 한다"며 정준영 데프콘 김종민 김준호 차태현의 영상 편지를 담았다.
정준영은 김주혁의 사고 당시 '정글의 법칙' 촬영 차 해외에 있었고, 빈소를 찾지 못 한 터. 그의 오열이 안방의 시청자들마저 울렸다.
이에 네티즌들은 "영상보고 정말 짠해서 눈물이 났어요(mkk0****)" "마지막인사 못 한게 미안해서 더 많이 우는 듯.. 가슴 아프다(ck28****)" "준영아 힘내 보는 나도 펑펑 울었다(tjfw****)" " 캡처된 것만 봐도 눈물이 나오네(qdwd****)" "힘들어 하는 게 눈에 보여서 마음아파요(real****)" "발인날 소식을 전해 들어 얼마나 비통할까(dlar****)" "형식적인 조문과 남의 슬픔에 강요하지 맙시다 정준영씨 응원합니다(gust****)"와 같은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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