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뉴욕 김은별 특파원] 미국 텍사스 주 서더랜드 스프링스의 한 교회에 5일(현지시간) 괴한이 난입한 뒤 총기를 난사했다. 이 사고로 20명 이상이 사망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현지 언론들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30분경 텍사스 샌안토니오에서 남동쪽으로 48㎞ 떨어진 마을 서더랜드스프링스에 총격범이 난입해 총기를 난사했다.
아시아 순방중인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은 트위터를 통해 "신이 선더랜드스프링스 주민들과 함께할 것"이라며 FBI와 법 집행 당국자들이 현장에 있고, 자신도 일본에서 상황을 주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뉴욕 김은별 특파원 silver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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