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가 필요한 개냥'에 출연한 배우 이수경이 반려동물 지능 순위를 보고 충격을 받았다.
이날 방송에서 이수경의 반려견 부다는 이수경의 무릎 위에 앉아 '개냥'을 시청하며 화면에 나오는 자신의 모습에 반응했다. 이에 이수경은 부다에 대해 "천재인 것 같다. 모니터를 보고 반응을 하더라"며 "방송에서 우리 분량이 끝나면 자기 할 일을 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이후 이수경은 스마트폰으로 인터넷을 하던 중, 반려견 종에 따른 지능 순위에서 비숑프리제와 말티즈가 각각 40위권, 50위권이라는 사실을 발견했다.
한편, tvN '대화가 필요한 개냥'은 매주 금요일 오후 8시20분 방송된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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