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3일) 배우 신지수의 결혼 소식에 네티즌들의 축하가 이어지고 있다.
한 매체에 따르면 이날 오후 신지수는 서울의 한 호텔에서 4살 연상의 작곡가 겸 음악 프로듀서 이하이와 1년여의 열애 끝에 백년가약을 맺는다.
하객으로는 평소 신지수와 우정을 나눴던 ‘하나님을 사랑하는 미녀들의 모임(하미모)’ 멤버인 배우 한지혜, 유선, 엄지원, 최자혜, 박수진, 김성은, 예지원, 김경화 아나운서와 최다니엘, 한상진, 이연두, 황인영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러한 소식이 알려지자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행복하세요”, “결혼 축하드려요. 행복하세요”, “덕이 때 연기 잘했는데... 축하드려요”, “실검 떠서 놀람...결혼 축하드려요” 등 네티즌들의 축하 인사가 이어지고 있다.
예비 신랑인 이하이는 최근 가수 박효신 등과 함께 작업한 프로듀서이며, 화장품과 전자제품 등 국내외 CF 음악 다수를 제작해 다방면으로 실력을 인정받았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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