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개봉한 영화 '부라더'가 높은 예매율을 기록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부라더'는 11월 극장가의 유일한 코미디 영화로, 지난 가을 코미디 열풍을 불러일으킨 '럭키'의 흥행 바통을 이을 수 있을지 기대를 받고 있다.
영화는 뼈대 있는 가문의 진상 형제가 멘탈까지 묘한 여인 오로라를 만나 100년간 봉인된 비밀을 밝히는 초특급 코미디다.
마동석 뿐만 아니라 애드리브 천재 이동휘의 막강한 코믹 케미스트리는 물론, 이하늬의 역대급 파격 변신으로 웃음과 따뜻한 감동의 메시지까지 전하며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영화 '부라더'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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