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부애리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27일 문재인 대통령의 이진성 헌법재판소장 후보자 지명과 관련 "법원 요직을 두루 거친 합리적인 분"이라고 평가했다.
김현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오후 논평을 통해 "이진성 헌재소장 후보자는 사회적 약자 배려와 시민의 권익 보호를 위해 노력했다"고 밝혔다.
한편 이진성(61·사법연수원 10기) 헌재소장 후보자는 법원행정처 차장과 서울중앙지법원장 등 법원 요직을 거친 판사 출신으로 온건한 합리주의자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부애리 기자 aeri345@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치즈가 피자에서 안 떨어지게 접착제 쓰세요"…'...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