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전남대학교 이순신해양문화연구소(소장 조원일)가 한국연구재단 주최 2017년 인문도시사업을 수주, 그 일환으로 여수시민과 함께하는 인문강좌를 진행한다.
이미 9월 11일부터 5차례의 강의가 진행됐고, 앞으로도 8차례의 강의가 더 남아 있다. 강의는 전남대학교 여수캠퍼스 산학연구관 1층 합동강의실에서 오후 7시 ~ 9시에 열린다.
강좌 내용은 전통시대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여수의 역사문화를 총망라하며 강사는 전국의 학계와 관련 전문가들이 참여하고 있다.
조원일 소장은 “이번 인문도시사업을 통해 여수시가 인문학적 소양이 넘쳐나는 인문도시로 거듭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노해섭 기자 nogary@hanm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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