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월화드라마 '사랑의 온도' 서현진, 男 배우가 언급한 성격 "연륜 느껴져"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월화드라마 사랑의 온도.사진=점프엔터테인먼트 제공

월화드라마 사랑의 온도.사진=점프엔터테인먼트 제공

AD
원본보기 아이콘


월화드라마 '사랑의 온도' 여주인공 서현진의 평소 성격이 새삼 화제다.
서현진은 여름 휴가를 떠난 홍진경을 대신해 과거 오후 KBS 쿨FM '홍진경의 두시'의 '여배우DJ 특집'의 일일 DJ로 깜짝 출연한 바 있다.

당시 서현진은 '그녀들의 남자' 코너를 통해 평소 친분을 자랑하던 이장우와의 전화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장우는 "지금 라디오를 듣고 있다. 서현진이 나랑 있을 때는 조용하고 지적인 매력이 있는데, 지금 목소리 톤이 높아지고 말을 잘해서 놀랐다"고 말문을 열었다.이어 그는 "서현진이 평소에는 말수도 적고 차분하다. 내가 가지고 있지 않은 연륜과 여유가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해 포털 사이트를 통해 직접 검색도 해봤다"며 "나랑 몇 개월 차이도 안 나는데 그렇게 여유가 있더라"고 평소 성격에 대해 털었다.
또 이장우는 "주민증을 못 봐서 그런데 혹시 포털사이트에 나이가 잘못 기재돼 있는 것 아니냐"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서현진이 출연 중인 '사랑의 온도'는 사랑을 인지하는 타이밍이 달랐던 여자 현수(서현진 분)와 남자 정선(양세종 분)이 만남과 헤어짐, 그리고 재회를 거치며 사랑의 '최적' 온도를 찾아가는 로맨스 드라마다.




미디어이슈팀 기자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하이브, 어도어 이사회 물갈이…민희진은 대표직 유임 (상보) 김호중 검찰 송치…음주운전·범인도피교사 혐의 추가 [포토] 북한탄도미사일 발사

    #국내이슈

  • 트럼프 "나는 결백해…진짜 판결은 11월 대선에서" "버닝썬서 의식잃어…그날 DJ는 승리" 홍콩 인플루언서 충격고백 안개 때문에 열차-신호등 헷갈려…미국 테슬라차주 목숨 잃을 뻔

    #해외이슈

  • [포토]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현충일 [이미지 다이어리] '예스키즈존도 어린이에겐 울타리' [포토] 시트지로 가린 창문 속 노인의 외침 '지금의 나는 미래의 너다'

    #포토PICK

  • 베일 벗은 지프 전기차…왜고니어S 첫 공개 3년간 팔린 택시 10대 중 3대 전기차…현대차 "전용 플랫폼 효과" 현대차, 中·인도·인니 배터리 전략 다르게…UAM은 수소전지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심상찮은 '판의 경계'‥아이슬란드서 또 화산 폭발 [뉴스속 용어]한-UAE 'CEPA' 체결, FTA와 차이점은? [뉴스속 용어]'거대언어모델(LLM)' 개발에 속도내는 엔씨소프트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