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2017년 제35차 유네스코 광주·전남협회 학생연합회 전진대회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광주·전남지역 중·고교 유네스코 학생회원 650여명 참석"
"유네스코가 지향하는 평화의 열매 풍성하고 탄탄한 밑거름 만들어야"


2017년 제35차 유네스코 광주·전남협회 학생연합회 전진대회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 2017년 제35차 유네스코 광주·전남협회(협회장 이강열) 학생연합회 전진대회가 지난 21일 오후 광주광역시 서구 쌍촌동 광주학생교육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렸다.
유네스코 청소년 단체 활동 행사에는 이강열 유네스코 광주·전남협회장, 윤길 상임부회장, 이찬 부회장, 장정식 명예회장 등을 비롯한 광주·전남지역 중·고교의 유네스코 학생회원 662명 등 지도교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개최됐다.

1부 행사에서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유네스코 헌장 낭독, 새물결 운동 헌장 및 실천강령 낭독, 협회장 대회사 및 내빈소개, 지도교사 및 사우회원 소개, 신규 회원학교 회기 수여, 활동 우수 학교 및 유공회원 표창, 한국유네스코협회 연맹회장상 ,유네스코광주·전남협회장상 수여, UNESCO 노래 제창이 이어졌다.
제2부 행사는 UNESCO 오리엔테이션과 학교 소개 및 학교별 장기 자랑하는 친교의 시간으로 마무리를 됐다.

이강열 유네스코 광주·전남협회장은 “변화의 시대에 지향점이 없는 무력한 청소년들이 자라나는 국가와 사회에서는 미래발전을 기대 할 수 없다”며 “어렵더라도 솔선수범하면서 봉사·배려하는 진취적인 품성을 향하여 유네스코 학생 전진대회가 유네스코가 지향하는 평화의 열매를 풍성하게 하는 탄탄한 밑거름이 되리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hanmil.net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국내이슈

  • 美대학 ‘친팔 시위’ 격화…네타냐후 “반유대주의 폭동”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해외이슈

  •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PICK

  • 신형 GV70 내달 출시…부분변경 디자인 공개 제네시스, 中서 '고성능 G80 EV 콘셉트카' 세계 최초 공개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