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상품 균일가 1만1900원에 선봬
[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이베이코리아가 운영하는 오픈마켓 옥션이 오는 19일까지 명절 이후의 알뜰 쇼핑을 테마로 한 ‘물가안정 119’ 프로모션을 열고, 인기 생필품을 최대 74%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옥션은 천연성분이나 유해물질을 최소화한 착한 상품들을 선별, 매일 오전 10시 원데이 딜을 통해 균일가 1만1900원에 소개한다. 12일에는 녹두감자 전분을 사용해 칼로리를 낮춘 '오뚜기의 컵누들 15개입 세트'를, 13일에는 100% 천연펄프, 무형광 상품으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크리넥스의 스마트패키지'를 판매한다. 14일에는 인공향료, 인공색소, 계면활성제 등의 성분을 배제해 안심할 수 있는 '씽크네이처의 샴푸·바디패키지'도 선착순으로 구매 가능하다.
보다 저렴한 쇼핑을 위해 풍성한 할인혜택도 준비했다. 프로모션 기간 동안 매일 10% 할인쿠폰을 증정하며, 뷰티 카테고리 19% 쿠폰도 제공한다. 한도, 횟수 제한 없이 5대 카드사 최대 15% 할인혜택과 함께 12개월 무이자 할부도 받을 수 있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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