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런닝맨’에 이광수와 전소민을 둘러싸고 있는 묘한 기류의 실체 증명을 위해 '거짓말탐지기'가 동원될 예정이다.
1일 방송되는 ‘런닝맨’에서는 이광수와 전소민의 인도네시아 벌칙 여행이 전파를 탄다.
하하는 퀴즈로 이광수에게 “(인도네시아에서) 전소민의 방에 간 적 있냐”며 짓궂은 질문을 던졌다.
발끈한 이광수는 “내가 왜 가냐! 간 적이 없다!”며 극구 부인했다. 하지만 하하는 거짓말탐지기까지 동원해 이광수를 추궁했다.
하지만 하하는 반대로 “전소민이 (이광수의) 방에 온 적 있냐”고 질문했다. 이에 이광수는 “온 적이 없다”고 답했지만 거짓말 탐지기는 ‘거짓’으로 판정했다.
‘진실’ 혹은 ‘거짓’ 퀴즈 미션에서 멤버들의 숨 막히는 눈치작전은 이날 오후 4시50분 SBS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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