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안동에서 여성이 암매장된 사례도 발견되 바 있어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28일 경북 안동시 운흥동 낙동강에서는 20대 여성 A 씨가 물에 빠져 숨진 채 발견됐다. A 씨는 24일 경북 안동 탈춤축제장 옆 굴다리 밑에서 CCTV에 포착된 후 실종된 이후 나흘만에 발견된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이모(32 여)씨는 한 매체에 따르면 안동시 남후면 한 야산에서 암매장된 채 2011년 3월 30일 이후 15일만에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
미디어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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