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현대리바트가 28일부터 다음 달까지 진행되는 국내 최대 쇼핑?문화축제 '코리아세일페스타'에 참여한다.
현대리바트 관계자는 "이번 페스타에는 상품군별로 이월 제품뿐 아니라 신제품도 포함돼 있어 소비자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품목이 늘어났다"며 "지난해 행사에 비해 제품군별로 할인율도 강화한 만큼, 합리적인 쇼핑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대표적으로 지난 시즌 인기 소파인 리바트 '테누토(다크브라운 색상)'는 50% 할인 판매한다. 모데별로 3인 리클라이너 소파 일면형은 84만5000원, 양면형은 104만5000원이다. 침대의 경우 최대 40% 할인해 '브라노 가죽침대(Q)'와 '버킨 패브릭 침대(SS·오크색상)'를 각각 82만5000원, 30만8000원에 판매한다.
거실 부문 제품들은 신제품 위주로 할인 판매한다. '로체' 거실장 시리즈는 10% 할인해 거실장 63만원, 직사각 티테이블 14만원5000원, 식탁이나 서재에서 다방면으로 활용 가능한 컬렉터 디자인체어 8만9000원에 선보인다.
현대리바트 온라인몰 리바트몰에서도 다음 달 23일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구매 금액대별로 일정금액을 마일리지로 돌려주는 '페이백' 프로모션을 열어 100만원·200만원·300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각각 1만원·3만원·5만원 마일리지를 지급한다.
아울러 리바트 이즈마인 신제품 구매시 사은품 증정 및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뉴 탐 3인소파' 구매시 평상시보다 적립금을 10배 늘려 제공하고, 파사 사이드테이블도 함께 증정한다. 일부 품목에 한해 한정수량으로 최대 50% 가격을 낮춰 판매하는 '클리어런스 세일'도 진행한다.
현대리바트 관계자는 "코리아세일페스타가 열리는 기간 동안 가을철 혼수 및 이사 시즌과 겹치는 만큼, 다양한 상품 할인 행사와 프로모션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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