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종사 2명 등 탑승 인원 4명이 다쳐…사망자는 없어
관영 아나돌루통신은 TC-CON이라는 이름의 세스나기(세스나 사이테이션)가 이날 밤 북(北)키프로스 에르잔공항으로 가기 위해 이륙한 뒤 기체에 이상이 생겼다는 보고 직후 추락했다고 전했다.
이 사고로 인해 조종사 2명 등 탑승 인원 총 4명이 다쳤다. 사망자는 없었다.
아타튀크르국제공항은 터키의 관문 공항이자 유럽에서 다섯 번째로 이용객이 많은 곳이다.
국제부 기자 int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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