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여중생 폭행’ 가해 학생들이 피해학생에게 보낸 협박 문자가 충격을 주고 있다.
해당 내용에는 ‘부산 여중생 폭행’ 피해학생이 “살려달라”고 애원하자 가해 학생은 “신고를 하면 죽을 수도 있다”고 협박했다. 또 다른 가해 학생이 보낸 메시지에는 욕설로 가득차 있다.
이는 전혀 반성하는 모습이 보이지 않고 오히려 피해학생에게 고통을 주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공분을 샀다.
미디어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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