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시장 “앞으로도 좋은 분위기 만들어 가자”
윤장현 광주광역시장이 12일 오후 시청 3층 접견실에서 금속노조 금호타이어지회 조삼수 대표 지회장 등 금호타이어 노조 신임 집행부와 이야기를 나누고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사진제공=광주시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금호타이어 노조 신임 집행부가 12일 인사차 광주광역시청을 방문, 윤장현 시장을 예방했다.
또 “더욱 중요한 것은 경영을 정상화시키는 것인데 앞으로도 시장님께서 나서 도와주실 것을 부탁 드린다”고 덧붙였다.
이에 윤장현 시장은 “그동안 금호타이어 정상 매각을 위해 대통령과 국무총리, 금융위원장, 채권단, 여야 정치인 등을 가리지 않고 만나 광주사회의 뜻을 전했다”면서 “국면이 좋은 쪽으로 전환된 것 같아 다행이다”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