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현대엘리베이터, 신형 엘리베이터 '네오' 출시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현대엘리베이터, 신형 엘리베이터 '네오' 출시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 현대엘리베이 터는 디자인과 건축 효율을 강화한 신제품 엘리베이터 '네오'를 4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신제품 네오는 디자인 요소를 중시하는 시장 트렌드에 맞춰 '모던·미니멀'을 콘셉트로 개발했으며, 색상은 화이트, 골드, 블루, 블랙 등 총 4종으로 출시됐다.

초슬림 단일 천장을 적용해 2450㎜의 높은 천장고를 확보하고, 상·하부와 벽면을 잇는 선형 발광다이오드(LED) 조명을 설치해 쾌적하고 현대적인 인테리어를 구현했다.

층수와 운행 상태를 보여주는 위치 표시기는 다크 그레이와 블랙 두 가지 색상을 짝지어 모던한 느낌을 돋보이게 했다.
별도 기계실이 필요 없는 기술을 적용해 공사비는 줄이고, 공간 효율은 높였다.

현대엘리베이터 관계자는 "네오는 운행 속도를 분당 60∼105m로 다양화하고, 용량도 8∼17인승으로 선택의 폭을 넓혀 다양한 건축물에서 운영할 수 있도록 개발했다"고 말했다.




조유진 기자 tint@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하이브-민희진 갈등에도…'컴백' 뉴진스 새 앨범 재킷 공개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국내이슈

  • 때리고 던지고 휘두르고…난민 12명 뉴욕 한복판서 집단 난투극 美대학 ‘친팔 시위’ 격화…네타냐후 “반유대주의 폭동”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해외이슈

  • [포토] '벌써 여름?'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포토PICK

  • 신형 GV70 내달 출시…부분변경 디자인 공개 제네시스, 中서 '고성능 G80 EV 콘셉트카' 세계 최초 공개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