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도봉구 ‘도서관에서 1박 2일 기적의 하룻밤'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도봉기적의도서관 9월1일 ‘도서관에서 1박 2일 기적의 하룻밤‘ 행사 개최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도봉구(구청장 이동진)는 책과 함께하는 행복한 시간이라는 주제로 9월1일부터 2일까지 ‘도서관에서 1박 2일 기적의 하룻밤’ 행사를 개최한다.

도봉기적의도서관에서 열리는 행사는 ‘책과 함께하는 보물찾기’, ‘초성퀴즈’, ‘독서삼매경’, ‘간식시간’, ‘영화 관람’, ‘밤샘 독서에 대한 감상을 적는 시간’등 독서에 대한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이외도 쉽게 접하기 어려운 타악 공연 및 체험 활동 등 부대행사를 더해 독서와 거리감을 느끼던 학생들이 책과 친밀감을 느낄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도서관에서 1박2일 기적의 하룻방 개최 안내문

도서관에서 1박2일 기적의 하룻방 개최 안내문

AD
원본보기 아이콘

참가 대상은 초등학교 4~6학년 학생 24명이며, 도봉기적의도서관 홈페이지(http://www.miraclelib.dobong.kr)를 통해 선착순 접수하면 된다.

허운순 도봉기적의도서관 관장은 “다양한 장르의 문화 프로그램, 독서 프로그램 등을 기획, 한 달에 한 번씩은 지역 주민들이 수준 높은 문화를 향유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동진 구청장은 “책을 좋아하지 않는 학생들도 이번 기회를 통해 책과 친해질 수 있길 바란다. 세대별 맞춤형 독서 프로그램을 통해 구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노력할 것”임을 힘주어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피해자 수백명 점거에…티몬, 결국 새벽부터 현장 환불 접수 시작 위메프 대표 "환불자금 충분히 준비…피해 없도록 하겠다" 대통령실까지 날아온 北오물풍선…용산 "심각함 인식, 추가조치 검토"(종합)

    #국내이슈

  • 밴스 "해리스, 자녀 없어 불행한 여성" 발언 파문…스타들 맹비난 '희소병 투병' 셀린 디옹 컴백할까…파리목격담 솔솔[파리올림픽] 올림픽 시작인데…파리서 외국인 집단 성폭행 '치안 비상'

    #해외이슈

  • [포토] 찜통 더위엔 역시 물놀이 오륜기에 보름달이 '쏙'…에펠탑 '달빛 금메달' 화제 [파리올림픽] [포토] 복날, 삼계탕 먹고 힘내세요

    #포토PICK

  • 렉서스 고가 의전용 미니밴, 국내 출시 현대차 전기버스, 일본 야쿠시마에서 달린다 르노 QM6, 가격 낮춘 스페셜모델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프랑스 자유와 혁명의 상징 ‘프리기아 캡’ '손절' 하는 순간 사회적으로 매장…'캔슬 컬처'[뉴스속 용어] [뉴스속 용어]티몬·위메프 사태, ‘에스크로’ 도입으로 해결될까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

한 눈에 보는 오늘의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