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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멍 뚫린 하늘…수도권 내일까지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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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수량 97.5mm…중부지방 내일까지 비
서쪽 지역 중심으로 시간당 20mm 이상 강한 비 예상


구멍 뚫린 하늘…수도권 내일까지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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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한진주 기자] 휴일인 20일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내리는 비가 내일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20일 기상청은 오후 6시를 기준으로 서울과 경기도(여주, 양평, 안성, 이천 제외), 인천, 충청남도(당진, 서산, 태안, 아산), 강원도(양구평지, 춘천, 화천, 철원)에 호우예비특보를 발효했다.

12시 기준 주요 지역 강수량은 ▲서울 97.5mm ▲인천(덕적도) 88.5mm ▲여수(백야) 81.5mm ▲의정부 81.5mm ▲파주(탄현) 79.0mm ▲태안(만리포) 73.5mm ▲강화 74.0mm 다.

기상청은 서쪽지역을 중심으로 천둥과 번개를 동반하는 강한 비가 시간당 20mm 이상 내리는 곳이 있을 것이라고 예보했다.
기상청은 13시 기준으로 흑산도와 홍도에 강풍주의보를, 전남 장흥에 호우주의보를 발효했다.

굵은 빗줄기는 내일까지 이어진다. 중부지방과 서해안, 남해안을 중심으로 돌풍이 이어지고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mm 이상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내일까지 시간당 30mm 이상 강한 비와 함께 많은 비가 내리는 곳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며 비로 인한 피해가 없도록 유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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