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산단 내에 위치한 GS칼텍스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화재는 정유공장 중질유 분해시설의 냉각기 부근 배관에서 시작됐다고 전해진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소방당국은 화재 진화를 마친 뒤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아시아경제 티잼 고정호 기자 jhkho284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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