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니 모양의 키높이 오버솔 등 특징
[아시아경제 조호윤 기자]휠라는 전 세계적인 베스트셀링 슈즈 ‘디스럽터’를 스포츠 샌들 형태로 재해석한 ‘디스럽터 샌들’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디스럽터 샌들은 1998년 처음 선보인 이후 지속적으로 사랑 받아온 휠라의 시그니처 슈즈인 ‘디스럽터’의 특징을 샌들로 구현한 제품으로, 레트로와 스트리트 무드를 결합했다.
기능성도 우수하다. 일상에서 패션 아이템으로 활용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여름철 활발한 야외활동 중에도 편안하게 신을 수 있도록 구성한 것. 경량성과 충격 흡수력이 우수한 인젝션 파일론 풋베드를 사용해 쿠셔닝을 강화했으며, 발등을 감싸는 3선 스트랩 덕에 여름철 활발한 야외 활동에도 발에 무리를 주지 않아 편안한 착용감을 자랑한다.
블랙과 화이트ㆍ네이비ㆍ레드 혼합형 등 총 2가지 색상, 사이즈는 230~250㎜(10단위)로 출시됐으며, 가격은 5만9000원이다.
조호윤 기자 hodo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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