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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노루 경로, 7일 대한해협 통과 가능성은?…"그래도 주말에 비 많이 오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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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오후 서울 동작구 기상청에서 '제5호 태풍 노루 현황 및 전망'을 주제로 한 브리핑이 열리고 있다.

2일 오후 서울 동작구 기상청에서 '제5호 태풍 노루 현황 및 전망'을 주제로 한 브리핑이 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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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호 태풍 '노루(NORU)' 의 예상 이동경로가 대한해협을 향할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2일 '제5호 태풍 노루 현황 및 전망'을 주제로 한 브리핑을 열고 6일부터 태풍이 제주도에 근접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태풍 노루는 이날 오후 3시 기준 위도(N) 25.8도, 경도(E) 136.0도 지점에서 이동속도 시속 9㎞로 북서쪽을 향해 이동하고 있다.
기상청은 현재 태풍 노루에 대해 세 가지 경로를 예상하고 있다. 그 중 가능성이 가장 큰 경로는 태풍 노루가 7일 오전 제주 앞바다를 지나 대한해협을 통과 후 동해상으로 빠져나가는 것이다.

이에 기상청은 7일 오전에는 제주도 전체에 태풍경보를, 오후에는 남부지방과 동해에 태풍경보를 발령할 예정이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jds0****부디 아무피해없이. 나이키를 그려다오"," re***주말에 비 많이 오겠네"," 5494**** 태풍 노루가 소멸 될거라고 믿고싶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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