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한혜진이 솔직한 입담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한혜진은 "친구들을 만날 때는 제가 10kg이 쪄도 못 알아보는 헐렁한 옷들만 입고 다닌다"며 "남친 만날때는 무조건 짧은 거, 딱 붙는 의상만 입는다. 남자친구 앞에서는 편한 의상은 안 보여준다"고 말했다.
MC들은 "남친이 술 마시면 운전까지 한다던데?"라고 물어보자, 한혜진은 "케어해주는 것을 좋아한다"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아시아경제 티잼 박현윤 기자 yoon212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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