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소녀상과 관련된 문구와 그림을 흰 티셔츠에 새겨 함께 입고 캠페인을 진행했다.
일본군 위안부 할머니의 인권과 명예의 회복 뿐 아니라 미래세대인 청소년들에게도 과거와 같이 아픈 역사가 반복되지 않도록 교훈을 주기 위해 학생과 학부모, 구민이 힘을 모아 추진한 것이다.
소녀상 관리는 U-성동통합관제센터 폐쇄회로(CCTV)를 통해 24시간 모니터링되고 지역 청소년들이 자발적으로 소녀상지킴이활동을 자처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