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TV는 '별풍선' 상품권을 판매하는 PC방을 종전 전국 4000여곳에서 1만여곳으로 늘렸다고 21일 밝혔다.
별풍선은 사용자가 좋아하는 BJ(1인 방송인)에게 선물하는 온라인 재화로, BJ는 이를 실제 돈으로 바꿀 수 있다.
아프리카TV 관계자는 "신용카드, 휴대전화 결제 등으로 한정된 별풍선 구매 방식을 다변화하자는 것이 상품권의 취지"라며 "별풍선 상품권의 유통 범위를 계속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임온유 기자 io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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