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홈쇼핑은 인천시와 20일 인천시청에서 여성안심택배서비스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NS홈쇼핑은 인천시의 여성안심택배서비스를 온라인 주문 시스템에 연계해 고객 편의를 높일 계획이다.
인천시는 지난해 6월부터 10곳으로 여성안심택배서비스를 시작했다. 올해 15곳을 추가 설치해 총 25개소를 운영하고 있다. 향후 수요를 고려해 지속적으로 추가 설치할 예정이다.
오종탁 기자 ta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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