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침대'가 도마 위에 오른 가운데, 반응도 각양각색이다.
청와대는 17일 박근혜 전 대통령이 쓰던 침대가 국가 예산으로 구입한 것이라 처치곤란이라면서 중고판매, 광화문 대통령 시대의 전시용 등으로 고민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근혜 전 대통령 침대는 접견실 옆 대기실에 자리하고 있는 상황이다.
반면 누리꾼들은 "shiz**** 박근혜침대만 669만원짜리","rebi**** 공매해야지 뭘 어렵게 생각하노","doys**** 전 대통령들 침대는 다 어떻게 되었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이슈팀 기자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