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오 클론이 앨범 발매에 앞서 선공개곡으로 먼저 팬들을 찾는다.
앞서 여성 객원 가수들과 곡 작업을 해온 클론은 이번 '밤디라리라'를 통해 가수 에일리와 새롭게 호흡을 맞췄다.
'밤디라리라'는 가성과 진성을 오가는 에일리의 감각적인 보컬과 클론의 개성 강한 랩, 심장을 뛰게 하는 강렬한 EDM 사운드가 인상적인 곡이다.
'꿍따리 샤바라', '난', '도시 탈출', '돌아와', '초연' 등 다수의 굵직한 히트곡들로 90년대 후반 가요계를 주름잡았던 클론은 데뷔 20주년을 기념해 오는 29일 12년 만에 컴백할 예정이다.
한편, 새 미니앨범 '밤디라리라'는 20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선공개된다.
아시아경제 티잼 최지혜 기자 cjh140117@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한 벌 1000만원도 입는다…'재벌들의 유니클로'가 ...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