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체조선수 손연재와 그룹 FT아일랜드 멤버 최종훈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매체에 따르면 지난 1일 손연재는 FT아일랜드의 일본 아레나 투어에 방문했다. 일본에서 두사람은 자유롭게 놀이공원을 돌아다니기도 했다. 지난달 27일에는 최종훈이 손연재의 깜짝 생일파티를 열어 친구들을 초대했다.
디스패치는 측근의 말을 빌려 “최종훈은 잘 웃기고 손연재는 잘 웃는다. 두사람은 모두 밝다”며 “성격부터 취미까지 공통점이 많다. 대화가 끊이지 않는다”고 전했다.
한편 손연재 소속사 갤럭시아SM과 최종훈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측 열애설에 대해 확인 중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아시아경제 티잼 김경은 기자 silv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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