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오 '볼빨간 사춘기'가 발매한 곡 '남이 될 수 있을까'가 음원차트 1위를 차지한 가운데, 안지영이 팬들에 고마움을 표했다.
안지영은 13일 자신이 인스타그램에 "여러분 사랑해요 정말로"라며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볼빨간 사춘기가 부른 '남이 될 수 있을까'가 인기 음원사이트 실시간 차트 1위에 올라있다. 특히, 볼빨간 사춘기는 최근 솔로 컴백한 지드래곤의 '무제'를 누르고 정상에 올라, 다시 한 번 음원 강자임을 입증했다.
한편, '남이 될 수 있을까'는 사랑과 이별 앞에 선 남녀가 겪을 수 있는 상황과 감정들을 솔직하고 섬세하게 담아낸 곡이다.
아시아경제 티잼 최지혜 기자 cjh140117@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저 사람 냄새 때문에 괴로워요"…신종 직장내 괴...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