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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여름 테이블링 완성"…'블루 패턴 식기'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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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 패턴 식기, 청량한 색감으로 무더위 식탁 위 입맛 복돋아
다양한 채도의 블루 컬러·패턴 활용…다채로운 여름 테이블 연출


[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청량한 색감에 패턴을 더해 재미를 준 '블루 패턴 식기'를 여름 테이블 위에 활용하면, 보는 것 만으로도 더위를 식히고 입맛을 돋울 수 있다. 밋밋한 식탁 위에 포인트를 줄 수도 있다. 블루 컬러는 채도에 따라 다채로운 분위기를 낼 수 있어, 다양한 블루 컬러의 식기들을 믹스매치하면 세련된 테이블웨어 연출이 가능하다.
한국도자기는 10일 다가오는 무더운 여름을 앞두고 식탁 위 온도를 낮춰 줄 여름 테이블웨어 아이템으로 '블루 패턴 식기'를 제안했다.

◆물결 패턴 블루 톤 식기로 평범한 집밥도 특별하게= 한국도자기 '므아레 가정용 차림세트'는 물결의 어른거리는 이미지를 패턴화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시원한 블루 톤으로 깔끔하게 디자인돼 어떤 상차림에도 잘 어울린다. 무엇보다도 매일 먹는 가정식 집밥의 상차림을 더욱 맛스럽고 멋스럽게 완성해준다. 전자레인지 사용에도 무방한 '마이크로웨이브 세이프 골드'를 디자인에 사용해 고급스러우면서도 실용성을 높였다.

므아레 가정용 차림세트 인기에 힘입어 출시되는 '므아레 쁘띠컵 4종 세트'는 손잡이가 없는 앙증맞은 사이즈의 컵이다. 요거트, 아이스크림, 소바 등 에피타이저용뿐만 아니라 액세서리함, 화분 등 홈데코 아이템으로도 사용할 수 있어 활용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인디고 블루 컬러로 셰프가 차린 듯한 고급스러운 테이블을= 한국도자기 '더셰프 프리미엄 컬렉션 인디고'는 깊은 바다색을 닮은 컬러로 채도와 명도가 낮아 음식을 더욱 돋보이게 만들어 준다. 화이트 식기와 함께 포인트 식기로 사용하면 셰프가 차린 듯 근사한 상차림을 완성할 수 있다. 총 31피스의 6인용 홈세트로 공기와 대접을 비롯해 파스타볼, 물방울 모양의 그릇 등 실제 셰프들이 레스토랑에서 즐겨 사용하는 다양한 식기들로 구성돼있다.

◆심플한 디자인의 블루 포인트 식기…경쾌한 여름 테이블링 완성= 한국도자기 '시에니 잉키'는 바다에서 영감 받은 회화적인 디자인이 특징으로, 트렌디한 테이블 세팅을 연출해 준다. 스폰지로 찍어 물결의 깊이를 표현한 블루 패턴이 하얀색 도자기와 대비돼 더욱 산뜻하면서도 깨끗한 이미지를 선사한다. 1~2인 소형 가구를 위해 꼭 필요한 식기만을 엄선, 구성된 10피스 차림세트로, 빅사이즈 오발볼과 파스타볼이 구성에 포함돼 한식은 물론 양식 상차림 모두 활용 가능하다.

한국도자기 관계자는 "보기만해도 시원해지는 블루 톤에 패턴으로 포인트를 준 블루 패턴 식기 제품은 섬머 테이블웨어에 빠지지 않는 필수 아이템으로, 여름 시즌이면 소비자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고 있다"며 "투명한 유리 소재의 아이템과 함께 믹스매치 하거나, 블루 톤으로 컬러를 통일하되 다양한 채도와 패턴을 사용하면 시원하면서도 세련된 테이블웨어 연출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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