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헨리와 엠버가 '찰떡케미'를 자랑했다.
앞서 헨리는 시간이 날 때마다 엠버에게 영상통화를 걸었고, 통화할 때마다 두 사람은 아웅다웅하는 모습으로 화제를 모았다.
이날 방송에서 헨리와 엠버는 척하면 척 서로의 의도를 파악하는 놀라운 호흡을 보여줬다.
이 모습을 옆에서 지켜보던 진영은 생소한 광경에 동공지진을 일으켰다. 이에 헨리는 "우리 옛날에 비행기 많이 했다"며 천연덕스럽게 자신들의 놀이법을 설명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10분 방송된다.
아시아경제 티잼 조아영 기자 joa0@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