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미연이 킹콩 by 스타쉽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이미연이 스타쉽엔터테인먼트의 연기자 레이블 킹콩 by 스타쉽 엔터테인먼트와 한 식구가 됐다. 킹콩 by 스타쉽의 수장인 이진성 대표와 과거 소속사에서 함께 지냈던 각별한 인연이 이번 전속계약으로까지 이어진 것.
이진성 대표는 "킹콩 by 스타쉽에서 배우 이미연과 믿음과 신뢰로 다져진 깊은 인연을 계속 이어갈 수 있게 되어 무척 기쁘다"며 "앞으로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미연과 전속계약을 맺은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는 가수 케이윌, 씨스타, 보이프렌드, 정기고, 매드클라운, 주영, 브라더수, 유승우, 몬스타엑스, 우주소녀, 샵건 등이 소속되어 있다.
아시아경제 티잼 이은혜 기자 leh9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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