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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자들’ 진중권 “조국, 짜증나는 놈…신은 불공평해”

최종수정 2017.05.17 15:21 기사입력 2017.05.17 08:27

사진=채널A '외부자들' 캡처

‘외부자들’에 출연한 진중권 동양대 교수가 조국 민정수석을 언급했다.

16일 방송된 채널A ‘외부자들’에서는 문재인 정부에 파격 인사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진 교수는 친구인 조 수석에 대해 “짜증나는 놈이다”며 “얼굴 잘생겼고 키도 크고 공부도 잘한다. 성질이라도 나빠야 신이 공평할 텐데 너무 착하다”고 말했다.

이에 이철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교수들은 논문 인용지수로 평가 된다”며 “조 수석은 인용 지수도 1등이고 학생들 평도 좋다”고 칭찬했다.

이 의원은 “민정수석으로서는 처음에 걱정을 했다. 공직기강을 담당해야하므로 검찰을 좀 아는 사람이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며 “그런데 오히려 강렬한 메시지를 던졌다. 검찰 권력을 정치적으로 이용하지 않겠다. 검찰에겐 개혁을 준비하라는 의지를 보인 것이다”고 말했다.
정봉주 전 통합민주당 의원은 “검찰 출신 아닌 사람이 들어와 검찰 개혁을 하겠다는 것을 높이 평가한다”며 “검찰은 일부인 1~2%인 정치검찰이 망가뜨렸다. 적폐청산은 정치보복이 아니라 검찰 본래의 모습으로 돌아가도록 잡아주는 것이다. 검찰 출신은 오히려 못한다”고 말했다.

한편 ‘외부자들’은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아시아경제 티잼 조아영 기자 joa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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