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 호텔 시그니엘서울이 VVIP를 위한 시그니엘클럽을 연다.
롯데월드타워 107층에 위치한 시그니엘클럽은 대한민국 유일의 호텔 멤버십 레스토랑으로 시그니엘서울의 품격과 명예를 상징하는 공간이다. 클럽 멤버 전용 보안 출입구와 엘리베이터를 운영하며, 지상 1층부터 107층까지 논스톱으로 올라갈 수 있다.
지상에서 약 450m, 복잡한 도시에서 철저히 벗어난 이곳에는 6개의 프라이빗 다이닝 룸, 세계 최고층을 자랑하는 스시바, 소믈리에가 엄선한 고급 주류를 즐길 수 있는 부티크 바 등이 준비돼 있다.
오픈 기념으로 트라이얼 기간에는 한시적으로 비회원도 시그니엘클럽을 이용할 수 있다. 하지만 회원으로 가입할 경우 시그니엘클럽 주류 및 음료 30% 할인, 단품 및 코스 메뉴 20% 할인, 시그니엘서울 객실 50% 할인(연 3회 한정, 패키지 상품 제외), 식음업장 10% 할인 등 특별 혜택이 제공된다.
연회비는 보증금 500만원을 지불하면 220만원에 가입할 수 있다. 보증금 없이 가입할 경우 300만원이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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