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최희가 2017 F/W 헤라 서울패션위크에 참석한 가운데, 그의 일상이 눈길을 끈다.
최희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시했다. 그는 카페로 보이는 곳에 앉아 노트북과 스탠드를 켜 놓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화장기 없는 얼굴과 질끈 묶은 머리에서 수수함이 느껴진다.
2010년 KBSN 아나운서로 입사한 최희는 2014년 프리 선언을 하며 각종 스포츠 프로그램과 예능에서 맹활약하고 있다. 현재 MBC 라디오 표준FM(수도권 95.9MHz) '생방송 좋은 주말' 후속 진행자로 낙점돼 방송을 앞두고 있다.
디지털뉴스본부 이은혜 기자 leh9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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