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종탁 기자] 온라인 쇼핑몰 G9가 화이트데이 프로모션에 나섰다.
우선 13일 오전 9시까지 롯데제과, 츄파춥스와 함께 '브랜드위크'를 진행하고 '화이트데이 핑크박스 11종 선물세트'를 1만900원에 판매한다. 가나 마일드 초콜릿, 하리보 골드베렌 젤리, 롤리팝 아이스캔디 등 롯데제과의 인기 제품으로만 구성했다.
츄파춥스 패키지 상품을 한정 수량으로 선보인다. '츄파춥스 슬림휠 120개+크레모사'(500개)는 1만6900원, '츄파춥스 미니튜브 2개+데메테르 핸드크림'(500개)은 1만3900원에 구매 가능하다.
실용적인 선물을 준비하려는 사람들을 위한 기획전도 마련했다. G9는 '특별한 뷰티선물' 기획전을 진행하고 향수, 화장품 구매 시 적용 가능한 10% 할인쿠폰을 증정한다. 대표적으로 '블루 옴므 EDT(50ml)' 등 불가리 향수를 한 자리에 모아 각 2만9900원에 판매한다. 샤워젤, 바디버터 등으로 구성된 '더바디샵 후룻 선물세트'(1만4900원)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아울러 G9는 SPC와 함께 모바일 구매 고객을 위한 전용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오는 14일까지 파리바게뜨의 총 35종 상품을 20% 할인가에 판매한다. 대표상품으로는 레드벨벳 스펀지에 베리쨈과 생크림을 바른 '사랑의 레드벨벳'(2만800원)과 사탕, 마들렌 등을 풍성하게 담은 '플라워 하트'(대, 1만9200원)가 있다. 모바일로 구매 후 매장에 방문하면 바로 사용할 수 있다.
오종탁 기자 ta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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