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성추행 논란' 이세영 무혐의 처분…경찰 "아이돌 멤버들 진술 때문"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이세영 / 사진=이세영 인스타그램 캡처

이세영 / 사진=이세영 인스타그램 캡처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정인철 인턴기자] 남자 아이돌 그룹 B1A4 성추행 혐의로 고발당한 이세영 건이 '각하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될 예정이다.

서울 마포경찰서 측은 "B1A4, 인피니트, 블락비 멤버들의 진술서와 제작진 등 현장의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조사를 진행했다"며 "이를 토대로 영상물에 대한 조사를 펼친 결과 이세영에게 혐의가 없다고 판단했다" 밝혔다.
이어 "이세영에 대한 별도의 소환 조사는 없었으며, '각하 의견'으로 검찰 송치하게 된 결정적인 사유는 아이돌 멤버들의 진술 때문"이라고 전했다.

앞서 이세영은 'SNL코리아'가 공개한 'B1A4 캐스팅 비화' 영상에서 멤버들의 신체부위를 만지는 듯한 행위를 해 B1A4 팬들이 국민신문고를 통해 이세영을 수사해달라고 하면서 마포경찰서가 해당 사건을 맡았다.

한편 B1A4, 인피니트 등 사건 당사자들은 이세영과 원만한 해결에 나섰지만, 팬들은 여전히 비난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정인철 인턴기자 jungincheol@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하이브, 어도어 이사회 물갈이…민희진은 대표직 유임 (상보) 김호중 검찰 송치…음주운전·범인도피교사 혐의 추가 [포토] 북한탄도미사일 발사

    #국내이슈

  • 트럼프 "나는 결백해…진짜 판결은 11월 대선에서" "버닝썬서 의식잃어…그날 DJ는 승리" 홍콩 인플루언서 충격고백 안개 때문에 열차-신호등 헷갈려…미국 테슬라차주 목숨 잃을 뻔

    #해외이슈

  • [포토]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현충일 [이미지 다이어리] '예스키즈존도 어린이에겐 울타리' [포토] 시트지로 가린 창문 속 노인의 외침 '지금의 나는 미래의 너다'

    #포토PICK

  • 베일 벗은 지프 전기차…왜고니어S 첫 공개 3년간 팔린 택시 10대 중 3대 전기차…현대차 "전용 플랫폼 효과" 현대차, 中·인도·인니 배터리 전략 다르게…UAM은 수소전지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심상찮은 '판의 경계'‥아이슬란드서 또 화산 폭발 [뉴스속 용어]한-UAE 'CEPA' 체결, FTA와 차이점은? [뉴스속 용어]'거대언어모델(LLM)' 개발에 속도내는 엔씨소프트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