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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와이프' 나나 정체, 김단 아니라 김지영?…최고시청률 7,6%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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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 사진=tvN '굿와이프' 방송 캡처

나나. 사진=tvN '굿와이프'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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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송윤정 인턴기자] '굿와이프' 나나의 과거사가 궁금증을 자아내는 가운데 최고시청률을 기록했다.

5일 방송된 tvN '굿와이프'는 케이블, 위성, IPTV 통합 가구 시청률 기준 평균 5.5%, 최고 7.6%(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가구 기준)를 보이며 9회 연속 케이블 종편 포함 동 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이날 김단(나나 분)은 김혜경(전도연 분)이 맡게 된 베이비시터 살해사건의 중요 단서를 찾아낸 1등 공신이었다. 검찰 조사관으로 일할 당시 인맥을 동원하고 미인계를 이용해 증거를 찾는 등 김혜경이 사건을 해결하는 데 큰 도움을 줬다.

김단의 조력으로 사건을 해결한 김혜경은 검찰청에서 박도섭(전석호 분)을 만나고, 박도섭은 김단에게 "김지영씨도 고생 많았어요"라는 말로 김단이 아닌 김지영이라는 다른 이름을 불러 과거 김단의 정체에 의문을 자아냈다.

구치소에 있는 이태준(유지태 분)을 찾아간 김단은 이태준에게 "박도섭 검사도 뭔가 낌새를 챘어요. 절 그때 이름으로 불렀거든요"라는 말을 하며 숨겨진 김단의 과거사에 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한편 tvN '굿와이프'는 매주 금토 오후 8시30분 방송된다.



송윤정 인턴기자 singas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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