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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만34세이하 '청년인턴' 298명 뽑는다

최종수정 2016.05.30 07:54 기사입력 2016.05.30 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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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지난해 처음 도입한 대학생 및 청년인턴제에 참여한 청년들이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경기도가 지난해 처음 도입한 대학생 및 청년인턴제에 참여한 청년들이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아시아경제(수원)=이영규 기자] 경기도가 대학생을 포함한 청년인턴 298명을 모집한다.

도는 오는 7~8월 여름방학 기간 도청과 도 산하기관에서 인턴형태로 근무할 청년 및 대학생 298명을 뽑는다고 30일 밝혔다.
이 사업은 만 34세 이하 청년들에게 현장근무 경험을 제공해 실질적인 업무역량을 쌓도록 돕기 위해 경기도가 2015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도는 올해 상ㆍ하반기(각 4개월), 여름방학(2개월) 등 모두 3차례로 나눠 총 700여명의 청년인턴을 뽑는다. 도는 우선 상반기 276명을 선발해 지난 3월부터 도청 각부서와 공공기관에 배치했다.

청년인턴은 지정된 멘토와 함께 도정 주요업무를 추진하면서 업무수행능력을 배우게 된다. 도는 특히 청년인턴들에게 단순사무 보조가 아닌 고유사무를 부여해 업무경험을 통한 취업역량 강화를 도모하도록 하는데 초점을 두고 이 사업을 운영한다.
나아가 청년인턴들의 참신한 생각을 도정에 반영하는 등 아이디어 뱅크로도 적극 활용한다는 구상이다.

모집 대상은 만 34세 이하 경기도에 주소를 둔 청년 또는 경기도 소재 대학(교)생이다. 휴학생이나 졸업생도 지원 가능하다.

지원방법은 오는 6월10일까지 경기도청 홈페이지( http://www.gg.go.kr)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이후 전자 추첨 및 사전 등록 절차를 거쳐 근무부서에 배치된다.

청년인턴은 오는 7월4일부터 8월26일까지 2개월 간 근무하게 된다. 급여는 시급 7030원과 4대 보험이 지원된다. 이를 월 급여로 환산하면 144만원 안팎이다.

박덕진 경기일자리센터장은 "경기도 청년인턴사업은 단순한 직업체험을 넘어 취업 역량을 강화하는데 목표를 두고 있다"며 "취업을 준비하는 도내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최고의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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