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英테니스 스타 머레이, 프랑스오픈 32강 합류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앤디 머레이가 2015 호주오픈 결승전에서 스트로크를 시도하고 있다 [사진=스카이스포츠]

앤디 머레이가 2015 호주오픈 결승전에서 스트로크를 시도하고 있다 [사진=스카이스포츠]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김형민 기자] 영국 테니스 스타 앤디 머레이(28)가 풀세트까지 가는 접전 끝에 승리해 프랑스오픈 3회전에 올랐다.

머레이는 25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스타드 롤랑가로스에서 열린 2016 롤랑가로스 프랑스 오픈 테니스대회 남자 단식 2회전에서 마티아스 브루게(22·프랑스)를 세트스코어 3-2(6-2 2-6 4-6 6-2 6-3)로 이겼다.
머레이는 1회전을 고전 끝에 올라 2회전도 힘든 경기를 했다. 브루게를 상대로 고전했다. 2세트와 3세트를 내리 내주면서 탈락 위기에 놓였지만 남은 세트를 모두 가져가면서 이변을 허락하지 않았다.

일본 간판 니시코리 게이(26)는 안드레이 쿠즈네초프(러시아)를 3-0(6-3 6-3 6-3)으로 이기고 2회전을 통과했다. 스탄 바브링카(31·스위스)도 다니엘 타로(23·일본)를 3-0(7-6<7> 6-3 6-4)로 꺾었다.




김형민 기자 khm193@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국내이슈

  • 美대학 ‘친팔 시위’ 격화…네타냐후 “반유대주의 폭동”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해외이슈

  •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PICK

  • 신형 GV70 내달 출시…부분변경 디자인 공개 제네시스, 中서 '고성능 G80 EV 콘셉트카' 세계 최초 공개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