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형민 기자] 한국 여자핸드볼대표팀이 리우올림픽에서 유럽 강호들과 한 조에 묶였다.
국제핸드볼연맹(IHF)은 30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열린 올림픽 남녀 핸드볼 조 편성 결과를 전했다.
한국은 지난 2012 런던올림픽 때 4강까지 올랐지만 메달을 걸지 못한 한을 이번 대회에서 풀려 한다. 한편 A조는 개최국 브라질을 포함해 앙골라, 스페인, 몬테네그로, 루마니아, 노르웨이가 묶여 한판승부를 하게 됐다.
김형민 기자 khm19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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