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그룹 디바 출신 이민경의 파경 소식이 전해졌다.
15일 한 매체는 "이민경의 남편 사무엘 조(42)씨가 최근 미국 캘리포니아주 제1심법원에 이혼 소송을 제기했다"고 보도했다.
남편 조씨의 측근은 "약 2년간 관계 회복을 기대했으나 서로 다른 환경에서 자라온 가치관의 간극을 결국 좁히지 못 했다"고 전했다.
이민경은 2013년 10월 글로벌 투자사를 운영 중인 금융 사업가 조씨와 결혼식을 올렸다. 당시 임신 3개월째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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