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광현 교수는 HDAC2 아세틸화를 조절해 심장비대와 심부전 이행을 방지할 수 있는 근거를 제시함으로써 새로운 물질의 신약개발 가능성을 연 공로를 인정받았다.
분쉬의학상은 조선 고종의 주치의이자 국내 최초의 독일인 의사인 '리하르트 분쉬' 박사를 기념해 한국 의학계의 발전을 도모하고 한국과 독일의 우호관계를 공고히 하기 위해 1990년 제정됐다.
본상 수상자 1명에게는 5,000만원의 상금이, 기초와 임상 등 2명의 젊은의학자상 수상자에게는 각 2,0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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