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국민 MC 유재석이 대한민국이 사랑하는 스타 1위로 뽑혔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5'에는 시청자 5000명이 뽑은 대한민국 국가대표 톱스타 명단이 공개됐다.
7위는 가수 지드래곤 8위에는 배우 김태희가 이름을 올렸고 9위 하정우, 10위는 최지우였다.
한편 유재석은 우리 사회를 따뜻하게 덥혀주는 연예인 설문조사에서도 1위에 올랐다. 아웃도어 브랜드 네파(대표 박창근)가 시장조사전문기업 마크로밀엠브레인에 의뢰해 전국 고교생 및 대학생(취준생) 4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는 연예인' 관련 설문조사 결과 유재석이 1위, 표적 기부천사 부부인 션-정혜영과 박명수가 유재석의 뒤를 이어 2위와 3위에 올랐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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