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푸아주 당국은 이 항공기가 이날 파푸아주 주도인 자야푸라의 센타니 공항에서 이륙한 뒤 인도네시아 옥시빌로 향하다가 오후 3시께 연락이 두절됐다고 밝혔다.
인도네시아에서는 지난해 12월 말에도 승객과 승객 160명을 태운 에어아시아 소속 항공기가 자바해 상공에서 추락해 탑승자 전원이 숨진 바 있다.
임온유 기자 io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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