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가수 광희가 '1박 2일'에서 정준영이 사랑꾼이라고 폭로했다.
2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1박 2일 시즌3(이하 '1박 2일)'는 휴가철을 맞아 '여름 휴양 여행'이라는 이름으로 진행됐다.
이에 정준영은 광희에게 연락해 우는 척 연기를 했다. 광희는 정준영의 우는 소리에 놀라 10초도 안 돼 "우는 거야?"라고 말했다.
이후 데프콘은 광희에게 정준영과 통화한 소감을 물었다. 광희는 "얘가 돈 필요한 줄 알았다"며 "이게 아니라 그냥 별것으로 전화를 많이 한다"고 했다. 그러자 정준영은 "야. 말하지 마"라고 다급하게 통화를 종료하려고 했다.
한편 '1박 2일'은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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